제33회 마카오 국제 불꽃놀이 대회가 개막했다.마카오정부관광청은 제 33회 마카오 국제 불꽃놀이가 오는 10월 6일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마카오 타워 해안가를 무대로 매주 토요일과 특별 기념일에 열린다.
전 세계 10개국이 참가해 다채롭고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를 선보인다.1989년 시작된 마카오 국제 불꽃놀이 대회는 매년 가을 전 세계 불꽃 연출팀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글로벌 축제다.중국 국경절(10월 1일)과 중추절(10월 6일)을 포함해 총 5회 진행하는 동안 특별 공연이 진행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올해에는 한국의 화랑아트퓨로테크닉스(HWARANG Art Pyrotechnics)가 오는 13일 무대에 올라 화려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