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0일, 서울이 들썩였다.전 세계 15개국에서 날아온 100여 개 메리어트 호텔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한자리에 모였다.전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하 메리어트)이 주최한 글로벌 행사 ‘더 익스체인지(The Exchange)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자리에는 국내 기업, 여행사, MICE 업계 관계자 250여 명이 모여 열띤 네트워킹을 펼쳤다.더 익스체인지는 메리어트가 아태 지역 핵심 시장에서 해마다 여는 간판 행사다.국내외 호텔 담당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직접 만나 정보를 교류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서울은 올해 행사의 네 번째 무대로 인도, 중국, 호주에 이어 선정되며 한국 시장……. (전체 글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