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쿠시마현은 일본 시코쿠 동부에 위치한 자연과 전통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다.오사카에서 고속버스로 약 2시간 30분 거리이며 일본의 여름을 대표하는 전통 춤 축제 ‘아와오도리’의 본고장이기도 하다.지난 12월부터 이스타항공에서 인천-도쿠시마 노선을 주 3회 운항하면서 1시간 40분이면 갈 수 있게 됐다.
도쿠시마현 관광 사절단이 최근 서울을 찾아 한국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행사는 고토다 마사즈미 도쿠시마현 지사의 환영사로 막을 올렸다.고토다 마사즈미 지사는 “일본은 늘 인바운드를 강조하지만 아웃바운드도 함께 신경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일본은 저비용항공사(LCC)……. (전체 글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