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케이션(Coolcation)은 ‘시원한(cool)’과 ‘휴가(vacation)‘을 결합한 신조어로 2025년 여행 트렌드를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다.지구가 글로벌 보일링(Global Boiling) 시대로 접어들며 극심한 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자연스럽게 시선이 향하는 곳이 바로, 남반구 뉴질랜드다.
북반구 국가들과 정반대의 계절을 지닌 이곳은 6~8월 동안 서늘한 겨울이 이어진다.뉴질랜드의 겨울은 전국 낮 평균 기온이 12~16도로 일부 고산 지역을 제외하면 북반구 겨울에 비해 매우 온화한 편이다.한여름 중 시원한 겨울 액티비티의 ‘스릴’과 대자연이 주는 ‘힐링’의 순간을 모두 누리고 싶……. (전체 글 더보기 ▼)